지난 2023년 부동산 시장은 1.3대책과 특례보금자리 등이 상반기에 가격을 끌어올렸다면 하반기에는 정책 금융 지원이 끝나고 후속 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힘이 빠졌습니다. 과연 2024년 올해는 내 집을 장만할 수 있는지, 장만해야 한다면 어디로 가야 하는지 전문가들의 어떻게 내다보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지난해 전셋값 오른 곳 눈 여겨 봐야한다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는 2023년 부동산 시장을 ‘호텔 뷔페’에 비유했습니다. 할인권이 생겨 달려갔더니 로브스터며 킹크랩 등 평소엔 잘 먹지 못하던 고급 음식들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특례보금자리가 풀리며 대출 규제가 무력화돼 자금 여력이 생겼고, 상급지부터 오른 시장과 같았다는 의미입니다. 올해는 상황은 어떻게 될까요? 아직 뷔페는 문을 닫지 않았습니..
카테고리 없음
2024. 3. 6.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