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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동산 시장 전망

돈이되는알뜰정보 2024. 3. 6. 12:00

목차



    2024 부동산 시장 전망
    2024 부동산 시장 전망

     

     

    지난 2023년 부동산 시장은 1.3대책과 특례보금자리 등이 상반기에 가격을 끌어올렸다면 하반기에는 정책 금융 지원이 끝나고 후속 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힘이 빠졌습니다.  과연 2024년 올해는 내 집을 장만할 수 있는지, 장만해야 한다면 어디로 가야 하는지 전문가들의 어떻게 내다보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지난해 전셋값 오른 곳 눈 여겨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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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부동산 시장 전망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는 2023년 부동산 시장을 ‘호텔 뷔페’에 비유했습니다.  할인권이 생겨 달려갔더니 로브스터며 킹크랩 등 평소엔 잘 먹지 못하던 고급 음식들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특례보금자리가 풀리며 대출 규제가 무력화돼 자금 여력이 생겼고, 상급지부터 오른 시장과 같았다는 의미입니다. 올해는 상황은 어떻게 될까요?  아직 뷔페는 문을 닫지 않았습니다.  이주현 대표는 “아무리 로브스터를 먹고 배가 불러도 디저트가 들어갈 자리는 따로 있듯, 지난해 매매가격이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은, 이른바 ‘B급 지역’이 오를 차례”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B급 지역 중 매매가격의 선행지표라 불리는 전셋값이 먼저 올라있는 지역을 눈 여겨 보라고 조언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신생아∙청년대출이라는 할인권이 나오는 만큼 집을 구할 때 전셋집부터 알아보는 연령층에게 아이를 낳으면, 청약통장에 꾸준히 저축하면 저금리로 집을 살 수 있는 기회가 돌아갑니다. 전셋값이 오르면 매매가격도 오릅니다. 단순하지만 놓치기 쉬운 패턴을 이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갈아타기는 가성비로, 청약이 대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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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부동산 시장 전망

    저금리 정책 상품이 나온다는 건, 당분간 대출 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말도 됩니다. 넓은 집으로 갈아타려면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한데, 대출 이자까지 오른다면 부담이 너무 큽니다. 대출 부담을 덜기 위해서는 단연 신규 청약만 한 게 없습니다.  분양가의 10~20% 수준인 계약금만 있으면 긴 시간에 걸쳐 중도금과 잔금을 납부하면 되고, 중도금 대출 무이자나 후불 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규제 지역이 풀리며 서울 강남 3구와 용산구가 아니고서야 분양가의 70%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도 갈아타기를 염두에 둔 1가구 1주택자들의 당첨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추첨제 물량이 대폭 늘었기 때문입니다. 윤지해 부동산R114 리서치팀장은 “수요자들은 내 집 마련에 앞서 신축과 구축이라는 갈림길에 놓여 있다”며 “신축 아파트를 주변 시세보다 싸게 사는 방법은 사실상 청약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분양가가 오르는 추세로 수요자들의 가격 저항감이 다소 높아졌지만 그러면 오히려 청약 경쟁률은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올해는 실수요자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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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가 변수 부동산은 실물자산인 만큼 한번에 급락하지도,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금리가 계속 고공행진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급락은 없어도 서서히 오래 숨통을 조입니다.  이에 단순 투자 목적이라면 올해는 좋은 시점이 아니고 다주택자도 주택 수를 줄일 필요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조언입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올해 시장에 대해 “지난해 4분기처럼 낙폭이 크지는 않더라도 조정은 지속될 수 있다”며 “시장 분위기가 바뀌려면 변화가 필요한데, 금리가 큰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CHECK POINT

    1. 전세->매매 갈아타기는 ‘OK’

    2. 더 넓은 집으로 갈아타기는 ‘싸게’

    3. 실수요가 아니라면 ‘관망’

     

    오르는가 하면 떨어지고, 떨어지는가 하면 오르는 게 집값이라고 합니다.  집은 ‘사는(buy)’ 것이기 이전에 ‘사는(live)’ 곳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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