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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비 줄이는 방법 산정 특례 보험 95% 할인 혜택

돈이되는알뜰정보 2024. 2. 12. 00:45

현실적으로 암에 걸린 사람이라면 앞으로 들어가는 치료 비용에 대해 걱정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암 치료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암 치료비를 줄이는 방법과 아직 암에 걸리지 않은 사람이라면 국가검진 이외의 초기에 검진해 볼 수 있는 의사가 추천하는 검진 항목이 무엇인지 미리 알고 있다면 암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암 치료비 줄이는 방법

1. 95% 할인 혜택 <산정 특례> 챙기기
2. 초기 암 잡기

산정특례는 2005년도부터 시행 중인 제도로 암이나 치매 같은 중증 환자에 대해서 대한민국 건강보험 가입자라면 암 진단을 받은 누구나 암과 관련된 치료비용의 95%를 암 진단일로부터 5년간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즉 암환자가 지불해야 되는 돈이 100만 원이라고 한다면 산정특례 제도를 통해서 5만 원만 부담하면 되는 겁니다.

산정특례 해택 신청 방법은?

암 진단받은 병원에서 발급받은 신청서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출
신청 서류도 간단! 암 진단 바로 신청하는 것을 추천!
5년 이내 암 재발 전이 시 재등록 가능

일단 암으로 진단을 받으면 병원에서 산전특례에 대한 안내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의사는 산전특례 신청서를 써주는데요 30일 이내에 신청을 하면 암 진단 확진일부터 적용이 가능하므로 진단을 하는 순간부터 할인을 다 받을 수 있습니다.

30일이 지나면 신청일부터 적용이 가능하므로 30일 동안 할인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때문에 가능하면 빨리 병원에서 발급받은 신청서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류를 신청해서 내야 하는데 이 과정이 복잡하다고 생각하시고 기간을 자꾸 늦추시다가 혜택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5년 이후에 평가를 해서 재발이 되거나 잔존암이 있거나 기타 전이가 되면 또 5년 연장도 가능합니다.

✅ 암 진단시 95% 치료비 감면

✅ 5년 이내 재발 시 5년 더 연장가능

* 30일 이내 꼭 신청!!

건강보험 가입자라면 누구나 암 진단 시 산정 특례 혜택이 주어집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암 진단을 받았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혜택이 더 있는데요 바로 합병증 치료비 지원입니다. 암에 의한 합병증 치료비까지 지원이 가능하다고요? 네 그렇습니다. 확실히 알아둘 필요가 있는 것은 먼저 병원에서 합병증임을 확인받는 게 중요합니다.

합병증 치료비 혜택

해당 질환이 암에 의한 합병증임을 꼭 확인 필요!
병원을 옮기는 경우 본인이 산정특례 대상자임을 알리기!

그러나 보통 암 수술 이후에 병원을 옯기는 분이 많습니다. 환자분들이 명심해야 할 것은 병원을 옮기는 경우 자신이 산정특례 대상자임을 알리고 혹시나 이 증상이 암에 의한 합병증인지 여부를 꼭 물어봐야 합니다. 병원에서 사인만 받아서 신청을 해주시는데 아주 가끔 암을 처음에 의심이 되어 검사한 병원과 암을 조직을 채취해서 확진이 된 병원이 좀 다를 경우에 산정특례 등록이 빠지는 경우가 있다는 점을 꼭 알고 챙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암 같은 중증 질환에 대한 산정특례는 사실 한방치료도 포함이 됩니다.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 등 다양한 치료 후에 후유증들이 너무나 극명한 경우에는 동일하게 한방 치료에서도 산정특례를 적용을 받으셔서 급여 항목에서 일정 부분만 내면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암을 포함한 중증 치료의 경우
한방 치료도 산정 특례 지원 가능

현실적으로 암에 걸리면 생계에 대해 고민할 수밖에 없는 것이 제일 큰 게 일을 쉬어야 한다는 것이고 어디까지가 벌어돈 돈으로 살 수 있을까? 이런 걱정들이 많이 들어 매우 부담스럽게 느껴집니다. 저희 아버지도 항암치료를 받으셨는데 비용이 한 달에 약 400만 원씩 들어갑니다. 1년이면 약 5천만 원에 달해 이 금액을 구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럴 경우에 보험이 혜택을 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암에 걸려 치료를 하게 되면 생업과 병행을 할 수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유 준비가 만약에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암 치료비 줄이는 방법 2부에서 그 점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